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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호 학회 소식
944호 학회 소식
  • 양도웅
  • 승인 2018.11.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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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세미나·심포지엄 일정 등을 doh0328@kyosu.net/02-3142-4185로 알려주시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열릴 학술대회
[2018년 다산콘퍼런스]
· 주제: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혁신
· 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일시: 2018. 11. 21(수)~22(목) 9:30~20:00/14:30
· 장소: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 소주제
- 효과적인 위험 거버넌스를 위한 과학기술과 사회의 소통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협력과 과학기술
- 환경과 농업 혁신을 위한 글로벌 개발협력 네트워크 구축
- 사회혁신과 과학기술-고령화 사회에서의 디지털헬스케어
 
[2018년 추계 한국교양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
· 주제: 다시 기초로-동·서양 자유학예교육의 새로운 르네상스
· 주최: 한국교양교육학회,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 일시: 2018. 11. 23(금)~24(토) 13:00~20:30
· 장소: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 및 동천관

[2018년도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동계학술대회]
· 주제: 문학과 예술의 여러 문제들-고전시대의 페미니즘, 근대소설과 주제의식, 종교예술
· 주최: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 일시: 2018. 11. 24(토) 13:00~18:00
· 장소: 숭실대 베어드홀 102호


■ 열린 학술대회
한밭대(총장 최병욱)가 지난 7일 「학생의 효과적 진로지도를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내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밭대 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따른 청년채용동향과 기업의 인재채용방식변화 등을 고려한 학생 진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강사로 초청된 연구소 혜인의 황현순 이사는 "능력 중심의 채용이 시작되면서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직무수행 능력이 중요시됐다"며 “기업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통해 직무에 알맞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때문에, 지원자는 스펙이 아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원장 김영식)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은성수)이 지난 9일 「새로운 남북관계 시대의 경제협력」을 주제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남북 경제협력의 주요 이슈와 정책 시사점, 남북 경제협력의 바람직한 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김병연 서울대 교수(경제학부)가 '경제협력에서 시장경제로의 이행방안'을, 김석진 통일연구원 박사가 '남북경협과 기업전략' 등을 발표했다. 김병연 교수는 "남북 경제협력의 주요 목표가 북한의 시장경제화 촉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석진 교수는 "남북 경제협력은 업종, 지역, 협상 조건 및 추진 속도에 따라 사업의 수익성과 리스크가 매우 가변적이고 차별적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2부에서는 이영섭 서울대 교수(국제대학원)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원장 김종현)이 지난 9일 「미래사회 변화와 국제학의 역할」을 주제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안상욱 부경대 교수(국제지역학부)가 'EU 기후변화 대응과 한국 에너지 정책개발에 주는 함의'를, 김용성 동서대 교수(방송영상학과)가 '미디어의 변화와 국제학' 등을 발표했다.

충북대 우암연구소(소장 어강석)가 지난 9일 「천곡(泉谷) 송상현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교내 개신문화관에서 2018년 우암연구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맞서 싸우다 의롭게 순절한 천곡 송상현의 학문과 사상을 집중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곡은 임진왜란 때 부산 동래성으로 밀어닥친 왜군에게 "싸워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리기는 어렵다"는 글을 목패에 써 항전했다. 이석린 충북대 명예교수의 '임진왜란기 청주성 전투와 의병활동'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천곡 송상현 순절의 의미와 임진왜란’ ‘천곡 송상현의 사상 연구’ ‘천곡 송상현의 한시 연구’ ‘천곡 송상현의 목적 연구’ ‘충절의 서사적 표상: 천곡 송상현과 동래부순절도’ ‘천곡 송상현의 중국 영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안양대(총장 유석성)가 지난 14일 「율곡과 다산의 경세관과 미래 한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교내 아리 소강당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황의동 전 율곡학회장(전 충남대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최영진 현 율곡학회장(성균관대 명예교수)과 김언종 현 국제퇴계학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손흥철 안양대 교양대학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은 "율곡과 다산의 경세론을 배워 새로운 나라를 위한 인재를 길러야 한다"며 "이분들의 가르침과 교훈을 바탕으로 한반도가 통일돼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류석진)와 서강대 정치학과 민주정치연구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알튀세르의 문제들: 알튀세르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주제로 서강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프랑스의 맑스주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는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한국사회성격’ 논쟁과 ‘맑스주의 위기’ 논쟁에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혹자는 이 현상을 ‘알튀세르 르네상스’라고 일컫기까지 했다. 이후 2008년 미국·유럽발 금융위기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따른 여러 모순(성차별, 인종차별, 극우 포풀리즘, 민주주의의 위기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위·응축돼 폭발하는 오늘날, 전 세계 연구자들은 동시대 사상가로서 ‘알튀세르의 현재성’(l’actualite d’Althusser)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발성의 유물론: 무엇을 위한 철학인가?' '이데올로기 내부의 모순을 사고하기: 이데올로기와 담론에 대한 투쟁의 우위' '대중은 어떻게 스스로에 의해 호명되는가?: 알튀세르의 스피노자 독해에서 빠진 것' '예술의 비판기능과 유희 기능의 종합을 위한 성찰: 알튀세르와 블랑쇼를 중심으로' 등 알튀세르의 사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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