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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동환 중앙대 교수, 올해의 신진연구자 선정
왕동환 중앙대 교수, 올해의 신진연구자 선정
  • 교수신문
  • 승인 2018.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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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동환 중앙대 교수(융합공학부·사진)가 지난 12일 올해의 신진연구자 2018에 선정됐다.

올해의 신진연구자상은 2005년부터 국제적 출판기업인 엘스비어와 주요국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과 엘스비어가 우수한 젊은 연구자를 조기 발굴해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자는 취지로 신설됐다. 올해 수상자는 자연과학·공학 5명, 생명과학 3명, 인문사회 2명인 10명이다.

왕동환 교수는 ‘제어된 나노소재구조 및 스템핑-전사 공정 기반 차세대 유기전자소자 원천기술 개발’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80편 이상의 국제학술 논문출판 및 3천4백여 건 피인용,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 수상(2018), 중앙대학교 우수신진연구자(2017) 선정, 주요 저널 표지선정 4편 등의 성과를 이뤄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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