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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상명대,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 교수신문
  • 승인 2018.1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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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단장 김종희)가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는 2017년부터 매년 약 580여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해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등 약 740여개 학교에 파견하고 있으며,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선도해 왔다.

해당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김종희 단장(행정대외부총장)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학교 안 문화예쑬교육 활성화를 위해 예술인과 공교육을 연계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 인성 향상을 돕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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