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삼육대 교수(화학생명과학과)는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제11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나노입자를 활용한 암세포 진단칩과 약물전달 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나노·바이오기술 및 화학분야 권위지인 JACS, Nanoscales에 최근 5년 동안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과학자다.
현재 삼육대 융합연구센터 나노바이오재료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6명의 석·박사 대학원생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한국형 SGER)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기술업그레이드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와 베어링 소재 개발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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