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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직업 먼저 체험한다⋯ 오는 24일부터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최
미래 유망 직업 먼저 체험한다⋯ 오는 24일부터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최
  • 문광호 기자
  • 승인 2018.10.19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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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과 경기도교육청 공동 개최, 각종 체험관으로 알찬 구성

미래 유망 직업을 미리 체험해볼 수는 없을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이하 전문대 교협)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18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개최하고 전국 42개 전문대가 참여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평소 청소년들이 가진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의 실용교육 내용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대교협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과 진로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 내 자율체험관, 특별체험관, 진로상담관, 경기도 교육청 나노드림관, 재난안전 체험관, 기업체험관 등이 있다. 개막식, CJ헬로 특별공개방송(뮤직웨이브), 인터넷 BJ방송, 전문가 멘토 토크쇼, 현장경품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자율체험관, 59개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기회 

자율체험관은 총 9개 분야, 59개 콘텐츠 등으로 구성돼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국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자율체험관은 지난 진로·직업체험박람회 행사 시 입장객의 호응이 가장 많았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설계디자인 분야의 인테리어 디자인 체험 및 기계설계 기술자 체험, 응용공학 분야의 승강기 엔지니어 체험 및 천연 화장품 제작 체험, 자동차 분야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및 수제 슈퍼카 탑승 체험, 뷰티 분야의 향수제조전문가 체험 및  메이크업아티스트 체험, 간호·보건 분야의 병원시뮬레이션 직업체험 및 응급구조사 체험, 교육·복지 분야의 유아교사 체험 및 미술치료 상담 체험, 조리 분야의 바리스타 체험 및 제과제빵사 체험, 방송·예술 분야의 플로리스트 체험 및 시계주얼리 디자이너 그리고 반려동물 훈련사 체험, 기타 분야의 경호원 체험 및 VR체험 그리고 카지노딜러 체험 등이다.

직업별 특별체험관, 4차 산업혁명, 조리, 게임 등 구성 

직업별 특별체험관에는 한식 앙금플라워체험(배화여대)과 양식조리 체험(연성대)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 온몸으로 VR체험하기(대전보건대), 드론 조정과 드론을 이용한 3차원 맵핑(인하공전), 게임콘텐츠 개발(오산대) 등의 체험도 진행된다. 

진로상담관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진로교사와 한국교육심리학회가 참여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적성검사를 진행한다. 또 전문가 멘토쇼에는 셰프 오세득,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김기욱이 3인 3색의 전문가 멘토로 출연해 초·중·고 학생들과 진로·진학에 관한 소통 시간을 가진다.

기업체험, 재난체험 등 특별한 체험이 한가득

또 기업체험관에서는 중·고교생에게 CJ헬로 방송 스튜디오를 통한 방송 스튜디오 및 크로마키 체험, ICI문화융합체험관에서는 미디어 영상콘텐츠 체험, 로(LOW)파크를 통해 법무부 진로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경기도 안전체험 버스를 통해 상황에 맞는 안전 체험 및 대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교육청 나노드림관에서는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한국잡월드, 고양시, 특성화고등학교(9교) 등이 참가하는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이번 2018 직업체험박람회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고 일반인들은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전문대학 구성원들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대학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간판이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적성과 흥미다.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적성과 흥미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전문대학 관련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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