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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 학술지 『러시아학』,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충북대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 학술지 『러시아학』,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 양도웅
  • 승인 2018.10.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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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소장 백용식)가 발행하는 학술지 『러시아학』이 올해 진행된 학술지 평가 사업에서 등재지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관리체계 확보를 통한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경쟁력 제고 및 연구 성과 공유 활성화, 국내 우수 학술지의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매년 학술지 평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학』은 지난 2005년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모두 17호가 발간됐다. 2015년 『러시아학』이 등재 후보지로 선정된 직후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는 전임연구원을 확보해 연 1회 발행되던 학술지를 연 2회 발간으로 확대하고, 국내 학자들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해외 우수학자들의 연구논문을 꾸준히 실으며 학술지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룩했다.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는 학술지의 이러한 변화뿐만 아니라, 같은 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과 협업해 고려인 한글·문화 교육,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역사 투어, 다문화가정 자녀 역사 알림 캠페인, 오장환문학관과 정지용문학관 홍보 리플릿 러시아어 제작, 충북 지역 주요 문화재 러시아어 번역책자 발간, 오장환 동시집 러시아어 발간, 사할린 한인사 관련 도서 발간, 청주외고 학생들과 함께 하는 언어구사력 강화수업 등의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 백용식 소장은 "2015년 등재 후보지 선정 이후 국내 학자뿐만 아니라 러시아, CIS 지역의 우수 학자들의 논문이 실리고 학술 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연대한 다양한 활동들이 2018년 평가에서 등재지로 상향 조정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이 분야 우수 학술지로 성장하는 데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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