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전북대 교수(BIN융합공학과·사진)가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하는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 리서치(Biomaterials Research)>가 주는 최우수논문상(Annual Biomaterials Research Prize)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 1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동원 교수는 천연 고분자인 키토산을 이용해 생채 내 안전성과 광학 성질이 개선된 금 나노입자를 개발해 형광 영상에 적용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염증성 혈관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나노 바이오 포토닉스 융합 기술 개발’ 과제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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