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이순구
올미아트스페이스 9월 기획 이순구 초대展 - 웃는다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올미아트스페이스
2018. 8. 29(수) ~ 9. 30(일)
그림이란 대중에게 읽히고 보이는 기호이다. 나는 형상성과 특성만 남겨진 그런 그림을 만들고 싶었다. 그림(예술)하는 일이 무겁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그 무엇이 아니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그리는 그림을 과거의 ‘심각한 회화’에서 분리된 “웃기 시작한 회화”라 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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