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초대석] 「확산공간-틈/터/틀2」展, 인사아트센터 2018.9.12.- 9.18.
김영권 작가는 「확산공간」이라는 주제로 몇 년째 자연과 생명에 대한 비구상적 표현에 집중해 왔다면 2017년 부터는 우리 민족의 상처 지대인 DMZ를 본격적으로 형상화시켜 왔다. 훨훨 이 山河大地를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날갯짓을 축복하기 위함인가, 작가는 또 한 번 꽃과 나비와 새의 합창을 새롭게 연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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