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 생활기술 전문대로 거듭난다
사회맞춤형 생활기술 전문대로 거듭난다
  • 정규명 동주대 산학협력단장
  • 승인 2018.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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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문대를 생각한다

우리대학의 특성화사업은 ‘ECHO 4S를 통한 동남권 보건/교육산업의 핵심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진 전략으로는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사업(Education), 창조적인 직업인 교육사업(Creativity), Hub-Campus 구축사업(Hub-Campus), 취·창업지원사업(Occupation)로 구성돼있다. 각 사업의 추진전략은 핵심성과지표인 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직무능력향상도, 창업교육지수를 향상하도록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계획돼 있다.  

우선 특성화사업의 성과를 간략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사업의 핵심과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의 안정적 도입임에 따라 우리대학은 2014년 특성화사업의 시작과 동시에 24개 전 계열·학과가 100% NCS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을 완료했다.

둘째, 특성화사업의 핵심성과지표인 취업률 8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Hub-Campus 구축을 통한 취·창업 선도대학 구현을 목표로 취업 목표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마케팅전략을 수립해 기업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셋째, 특성화 참여학과를 중심으로 비정규과정으로 NCS의 지식, 기술, 태도를 기반으로 인력양성유형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직무능력향상프로그램/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넷째, NCS 기반의 현장직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리대학 졸업생들이 세계의 직업현장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다음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의 성과다. 동주대는 2017년 전국 전문대학 중 44개 대학만이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진행하고 있다. LINC+사업은 부산지역의 첨단도시로서 프리미엄 라이프텍(LIFE TECH) 중심의 산업수요에 맞춤인력 양성, 보건·교육산업 중심 SCK사업의 산업체 인력수요 미스매칭의 한계점 극복, 목표산업체 현장일체형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설계, 대학의 교육과정 개혁, 대학이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체질개선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주대 LINC+사업단의 비전은 ‘사회맞춤형 라이프텍(LIFE TECH) 전문인력 양성’이다. 라이프텍(LIFE TECH)이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생활기술 산업분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고 최종적으로 생활서비스제공 현장에서 삶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동주대는 라이프텍 산업분야의 현장 리더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학교와 산업체에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주대 LINC+사업은 6개 학과(미용계열, 외식조리제과계열, 이벤트연출과, 실용음악과, 패션디자인과, 자동차기계과) 7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협약업체는 화미주헤어, 약손명가, 비엔씨제과점,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레드사이렌, 세정21, 르노삼성서비스센터 부암점 등 1차년도 총 56개 업체와 LINC+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년도에는 18개 업체가 증가해 총 74개 산업체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끝으로 우리대학이 SCK사업과 LINC+사업의 동시 선정됐다는 의미(137개 전문대 중 32개 대)는 2004년부터 우리대학이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등 국가사업 과제를 추진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선정, 산업인력관리공단 K-Move사업 선정, 부산광역시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선정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의 연장선상에서 앞서가는 교육경쟁력의 비전을 달성, 대학의 신뢰성과 가치를 높이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정규명 동주대 산학협력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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