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CIPLab팀(연세대), 2위 Lomin팀(스타트업), 3위 MMC팀(KAIST)
- 우수연구 3개 팀에게 후속 연구비(’18년 총 12억원) 지원
- 우수연구 3개 팀에게 후속 연구비(’18년 총 12억원) 지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난 5일 ‘합성사진 찾기’를 주(과)제로 개최한 ‘2018년 인공지능 R&D 챌린지’ 본선 대회에는 총 4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본선 대회 결과 총 3개 팀을 우수연구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CIPLab팀(연세대 김선주 교수팀)이 1위(장관상), 스타트업인 Lomin팀(로민 강지홍)이 2위(장관상), MMC팀(KAIST 이흥규 교수팀)이 3위(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를 각각 차지했다.
1위로 선정된 CIPLab팀의 김선주 연세대 교수(컴퓨터과학과)는 “합성사진을 찾기 위해 진위 여부를 바로 판단하지 않고, 생성 알고리즘별로 나타나는 특징을 구분한 후 데이터 증강을 통해 학습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3개 수상 팀에게는 ‘합성사진 판별’을 위한 후속 연구비(2018년 총 12억원)가 지원된다. 이들 3개 연구팀은 본선대회에서 제시한 알고리즘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고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2018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3개 우수연구팀 시상 이외에도 차상위 2개팀인 INFINYX(넥시스)와 ETRI 대경권연구센터에, 엔비디아와 네이버(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NBP)에서 제공하는 특별상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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