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단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이하 김종희 부총장)가 개최한 ‘2018년도 서울예술강사페스티벌(Seoul Teaching Artist Festival : STAF)’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예술강사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협력 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소명을 다하는 예술강사들의 예술가로서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개인의 창작예술품과 예술단체의 협업을 지원함으로서 ‘가르치는 예술가(Teaching Artist)’를 테마로 전시를 기획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희 부총장은 “예술강사들이 자긍심 고취와 예술의 심미학을 수련할 수 있도록 서울예술강사페스티벌(STAF)을 비롯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서울지역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현재 서울지역 초·중·고 825개교에서 563명의 예술강사를 파견해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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