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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doh0328@kysou.net/02-3142-4185로 전달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 열릴 학술대회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과 교류'를 주제로 제주대 및 도내 일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열린 학술대회
인하대(총장 직무대행 이현우)와 인천대(총장 조동성)가 지난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송도인천 2030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섹션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에서는 박기찬 인하대 교수(아태물류학부)와 옥우석 인천대 교수(무역학부)가 발표를 했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과 함께 송도개발과 인천 발전에 대해 종합토론을 했다. 두 번째 섹션 ‘송도바이오산업 발전’에서는 김진수 IBS 사업단장, 이돈행 인하대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안순길 인천대 교수(생명과학부)가 발표를 했고, 김규성 인하대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이사와 함께 송도바이오산업 발전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KAIST 경영대학(학장 김영배)이 미국 일리노이대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제 회계 심포지엄(The Illinois International Journal of Accounting Symposium)을 KAIST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했다.
한국외대 통번역연구소(소장 이인섭)가 지난 8일 ‘AI 시대의 문학번역’이라는 주제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영문 작가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이번 학술대회는 6개 분과에서 21명의 학자들이 문학과 출판 번역, 문학 번역 기법, 문학 번역의 텍스트적 접근, 문학 번역의 철학·사회적 접근, 문학 번역 전략, 문학과 기계번역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했다.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회장 정종화, 삼육대)와 일본케어매니지먼트학회가 공동으로 지난 8일 ‘장기요양기본계획과 케어매니지먼트’라는 주제로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공동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밭대(총장 송하영)가 지난 9일 ‘교육혁신과 문제해결 중심의 인적자원개발’을 주제로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우승 한양대 ERICA캠퍼스 부총장이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법」을 기조발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 세션 약 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회장 남세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018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창립 20주년 종합학술대회’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영무 한양대 총장, 이철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군사과학기술 관계자 1천500여 명이 참석했고, 11개 기술 분과에서 13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공안행정학회(회장 김진혁)가 지난 15일 '통일 후 치안환경과 대책'을 주제로 북한대학원대에서 2018 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일 대비 공공안전 분과, 대학원생 분과, 연구윤리세미나 등의 주제 아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최재목)가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소장 박재홍)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독도 영유권의 융복합 연구와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 번째 주제섹션 ‘독도의 역사적·국제법적 연구: 현황과 과제’에서는 박병섭 독도=죽도 연구넷 대표, 최지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등이 발표했으며, 두 번째 주제섹션 ‘독도의 자연과학적 연구: 현황과 과제’에서는 우경식 강원대 교수(지질학과), 김승철 성균관대 교수(생명과학과), 박선주 영남대 교수(생명과학과) 등이 발표했다.
한국정책학회(회장 명승환, 명지대)가 지난 15일 ‘동북아플러스시대의 스마트 정책’을 주제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2018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25개 세션에서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세션으로는 ‘ICT의 국제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스마트네이션 정책’,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우정정책’, ‘문재인 정부 R&D 거버넌스의 역할과 과제’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