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찬 한국교원대 총장이 지난 1일 유네스코 파리본부를 방문해 Stefania Giannini 유네스코 교육부분 사무총장보를 면담했다.
여기서 류희찬 총장은 유치원 및 초·중등 교원양성과 교장자격 연수 실시 등 특수목적 교원양성대학으로 한국교원대를 소개했다.
특히 교사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대학과 함께 UNITWIN(University Twinning & Networking) 프로그램을 신청했음을 설명하고 사무총장보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Stefania Giannini 사무총장보는 "한국의 교육 발전 경험이 유네스코를 통해 더욱 많은 회원국들과 공유되기를 바라며, 올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차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 참석 시 우리 대학을 방문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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