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융합의과학원,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입주 확정
KAIST 융합의과학원,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입주 확정
  • 교수신문
  • 승인 2018.05.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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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신성철)가 지난 18일 KAIST 본관 회의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융합의과학원’의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행복도시 입주에 관해 상호 노력하는 내용으로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내용적으로 발전시켜, ‘융합의과학원’의 설립 계획과 양 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책임과 구속력을 갖는 최초의 합의각서(MOA)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KAIST는 독자 공간을 확보하여 설립하려던 ‘융합의과학원’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임대형)에 입주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대표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KAIST 본연의 기능인 교육·연구 등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융합의과학원’ 설립을 통해 선진형 연구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 임상경험과 연구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의사과학자와 융합 의과학 연구능력을 갖춘 의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의와 과학기술자가 자유롭게 교류하고 연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융합 교육·연구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행복청과 KAIST가 융합의과학원의 설립계획 및 기관 간 역할을 합의하여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입주를 확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융합의과학원이 행복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구·산학융합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KAIST는 의과학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 및 선진 연구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KAIST가 행복도시의 자족기능 확보 및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여,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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