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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유두한 건양대 교수, 사제 간 나란히 국제인명사전 등재
이재신·유두한 건양대 교수, 사제 간 나란히 국제인명사전 등재
  • 교수신문
  • 승인 2018.05.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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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교수
유두한 교수

이재신 건양대 교수(작업치료학과)가 사제지간이자 같은 학과 교수인 유두한 건양대 교수(작업치료학과)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현재 건양대 의과학대학 학장으로 재임 중인 이재신 교수는 2000년 작업치료학과 창설 멤버로 지금까지 석사 및 박사 대학원 과정 개설 및 교원 양성에 힘써왔다. 이 교수의 지도를 받은 많은 졸업생들이 현재 건양대, 강원대, 원광대, 광주여대 등 다수 대학에서 교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재신 교수는 국내 및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전문 저서를 출간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1), 연세 미래여성지도자 100인(2006)과 자랑스러운 보건과학인(2012)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유두한 교수는 이재신 교수가 배출한 졸업생 중 하나로 현재는 치매와 인지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람중심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나아가 해외진출과 대학 교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6년 연속 100% 합격과 2회(2013, 2016)에 걸쳐 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학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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