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영 한국교원대 교수(음악교육과)가 다음달 4일 한국교원대 음악관 연주홀에서 최재원 피아니스트와 함께 피아노 이중주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미영 교수는 서울대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한 뒤, 뉴잉글랜드 음악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교원대 제4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교원대 교수 및 충북 피아노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한국교원대 재학생 및 교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주 접할 수 없는 기회이니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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