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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호 학회 소식
921호 학회 소식
  • 교수신문
  • 승인 2018.05.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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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doh0328@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 열릴 학술대회
한국IT서비스학회(회장 최정일, 숭실대)가 오는 16일 ‘미래 혁신사회 구현을 위한 스마트 IT 서비스’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8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의 「빅데이터 경영혁신, 134년 우정서비스를 국민 품으로」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20개가 넘는 논문들이 발표된다.

훈민정음학회(회장 연규동, 연세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이 오는 18일 ‘훈민정음의 확장성 활용, 함께 합시다’를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훈민정음 확장성의 기본 개념 검토’라는 소제 아래 1부에서는 연규동 훈민정음학회 회장과 변정용 동국대 교수(컴퓨터공학) 등이 발표한다. 이어, ‘훈민정음의 활용’이라는 소제 아래 2부에서는 박한상 홍익대 교수(영어교육과)와 소강춘 전주대 교수(국어교육과) 등이 발표한다. ‘훈민정음의 확장성 활용을 위한 탐색’이라는 소제 아래 마지막 3부에서는 양왕성 ㈜한글과컴퓨터 부사장과 정희성 ㈜네오패드 대표가 발표한다. 

 

■ 열린 학술대회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지난 9일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방향과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부산 도시 재생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정책의 특징과 과제」를 발표했고, 초의수 신라대 부총장은 「부산의 복합결핍 진단과 커뮤니티 재생의 방향」을 발표했다. 두 발표가 끝난 뒤, 박태주 부울과총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에는 김민수 부산발전연구원 원장, 김형찬 부산광역시 창조도시국장, 문태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오세경 동아대 디자인환경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외대 동남아지역원(원장 박장식)이 지난 11일 ‘문화연구와 지역연구의 복합을 통한 동남아시아학 구축’을 주제로 부산외대 남산동 캠퍼스 내 트리니티홀에서 2018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동남아학 연구방법론’이었으며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동남자 지역성의 재해석’이었다. 

조선대 우리철학연구소(소장 이철승)가 지난 11일 ‘서양철학의 한국화 및 우리철학의 성찰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조선대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학술대회에서는 장영란 한국외대 교수(미네르바 교양대학)가 「서양 고대 철학의 수용과 한국화의 전망과 진단」을, 나종석 연세대 교수(국학연구원)가 「헤겔과 함께 헤겔을 넘어서-화해의 정신, 서구중심주의 비판 그리고 대동민주 유학을 중심으로」를, 이유선 서울대 교수(기초교육원)가 「영미철학의 수용방식과 우리철학의 가능성」을, 김재현 경남대 교수(자유전공학부)가 「한국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수용과 변화」를, 김형석 경상대 교수(철학과)가 「근대전환기 한국 종교·미학의 성찰과 전망」 등을 발표했다.

한국노년학회(회장 김근홍, 강남대)가 지난 11일 ‘초고령사회의 건강과 돌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형선 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과)과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의 기획세션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와 연세대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지난 11일 ‘섬과 바다, 그곳에서의 삶’을 주제로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종기 국민대 교수(한국역사학과)의 「한국 중세 바다와 섬의 인식」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섬과 바다’를 소제로 한 1부에서는 홍보식 공주대 교수(사학과)가 「도서·해안지역의 고고학적 조사와 과제」를, 홍영의 국민대 교수(한국역사학과)가 「문헌자료 데이터로 분석한 섬과 연안 연구의 전망」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섬과 바다에서의 삶’을 소제로 한 2부에서는 김경옥 목포대 교수(도서문화연구원)가 「섬 주민의 생활사 연구현황과 연구방향」을, 최성환 목포대 교수(도서문화연구원)가 「표류 기록을 활용한 국내 연구현황과 과제」를, 김문기 부경대 교수(사학과)가 「물고기, 상상, 생명-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의 미래」를 발표했다. 모든 발표가 종료된 뒤,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야구학회(회장 장원철, 서울대)가 지난 12일 2018년 봄 학술대회를 경희대 이과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KBO리그의 혁신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투구궤적추적 시스템을 주제로 총 세 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정운찬 총재를 좌장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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