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미 호원대 교수(아동복지학과·사진)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여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육성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확산하고자 본 포상을 수여했다.
서영미 교수는 어린이 행복 증진과 아동권리 이행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연구로 아동 최우선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으며, 아동권리에 기반 한 정책 추진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영미 교수는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최적의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더불어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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