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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인근 주민도 찾는 새로운 명소 ‘걷고 싶은 거리’ 완공
경희대, 인근 주민도 찾는 새로운 명소 ‘걷고 싶은 거리’ 완공
  • 교수신문
  • 승인 2018.05.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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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총장 조인원)가 지난 4월 서울캠퍼스에 ‘걷고 싶은 거리’를 완공했다. 걷고 싶은 거리는 교시탑에서 미술대학(학장 김동연)에서 경희초등학교(교장 강희창)에 이르는 보행로이자 숲속 산책로다.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해 안전을 확보했고, 아름답고 쾌적한 캠퍼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걷고 싶은 거리’는 지난해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된 캠퍼스 종합 개발사업 ‘Space 21’의 연장선상에 있다. 걷고 싶은 거리는 구성원은 물론 경희캠퍼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캠퍼스를 찾은 동대문구 주민인 허경숙씨는 “경희캠퍼스의 아름다움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걷기 좋고, 걷고 싶은 거리가 생겨 더 아름다워진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도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거환경학과에 재학 중인 이엘리 학생 또한 “과제, 시험 등 해야할 일이 많고, 머리가 복잡할 때 걷고 싶은 거리를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걷고 싶은 거리를 통해 숲이 가까이 있다는 걸 실감했고, 자연과 가까이 있을 때 인간이 온전해진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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