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지난 1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18년 현직 선배와 함께하는 JOB 코칭데이’(부제:취업선배 따라 job기)를 개최했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 주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고·금융·물류·여행·제약·제조 업계 등을 총망라한 국내 유수 기업, 외국계기업, 공공 및 행정기관 등 국내외 약 70여개 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들과 취업에 고민이 많은 재학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해당 행사는 최근 취업에 성공한 선배를 초청해, 재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취업 성공 경험을 나누는 행사이다. 취업 후 2~8년 정도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선배를 초청해 1:1 상담을 통해 기업, 업종, 직무에 대한 현직자의 시각과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취업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기타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여, 행사에 참가한 한국외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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