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상 안동대 교수(응용화학과·사진)가 지난달 18일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제121회 학술발표회’에서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Adsorption of Cd on Carbonaceous Adsorbent developed from Automotive Waste Tire」 등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해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유 교수는 지난해 ‘제17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70여 편의 논문발표와 다양한 학술활동, 교육 및 연구 실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유건상 교수는 “본 상은 앞으로도 나태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화학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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