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애 우석대 교수(특수교육과·사진)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실시한 ‘2018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관련해 방명애 교수는 특수교사 7명, 일반교사 5명과 함께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교육 활동과 연계된 학년군별 교사용 지도서, 학생용 활동 프로그램 등 총 6권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방명애 교수가 개발한 자료는 올해 11월말까지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돼 보급된다.
한편, 방명애 교수는 고등학교 보건 교과용도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용도서,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보건과 개발, 중고등학교 보건 교과용도서 등의 개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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