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에서는 2018년도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회장 김영규 부산가톨릭대 총장)는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가톨릭계 대학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중·일 가톨릭계 대학들이 참여하는 프란치스코 봉사캠프 지원 △해외 가톨릭계 대학들과의 업무협력 △아시아가톨릭대연합 총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가톨릭상지대, 광주가톨릭대, 꽃동네대, 대구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목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서강대, 인천가톨릭대 등 전국 11개 가톨릭계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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