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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오래 살아남은 내 자신이 미워졌다”
“운이 좋아 오래 살아남은 내 자신이 미워졌다”
  • 이기홍 논설위원/강원대·사회학과
  • 승인 2018.04.16 10:4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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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8-04-19 21:25:13
박사과정 대학원생입니다. 선생님 얼굴도 이 지면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전공도 다르지만 선생님 논문들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많은 꿈도 꿀 수 있었습니다 이 글로도 정말 큰 힘을 받습니다 간접제자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감히 남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생생이 2018-04-19 18:20:37
선생님께서 꾸준히 번역해주시고 출간해주신 사회과학철학 책들 전부를 몇년째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물처럼 2018-04-20 23:25:43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누구는 쓰레기였고, 쓰레기이고, 쓰레기일것입니다

이근한 2018-05-01 12:10:35
그 어떤 칼럼보다 잘 읽었습니다

Yej 2018-05-27 10:55:15
이 사회에서 비단 자신의 직업적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교수’ 뿐일까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성찰하고 갑니다. 교수님의 글과 책들 모두 너무나 소중합니다 ! 오늘은 조금더 뜨겁게 살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