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녕 서울대 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부ㆍ사진)가 지난달 22일에 열린 한국혁신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까지 2년간이다.
한국혁신학회(Korea Society of Innovation)는 2005년 창립 후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과학, 공학, 경제학, 경영학, 정책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이 모여 과학기술과 기업 및 산업의 혁신은 물론 공공혁신을 포함하는 다양한 혁신을 주제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회지로는 등재지인 <한국혁신학회지(Innovation Studie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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