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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동문 격려
성결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동문 격려
  • 교수신문
  • 승인 2018.03.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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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윤동철 총장이 지난 6일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동문을 초청해 격려했다. 초청 대상은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원윤종 선수(체육교육과 04학번,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석사과정), 서영우 선수(체육교육과 10학번), 김식 코치(체육교육과 04학번,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석사과정)와 남자 스켈레톤에서 6위를 차지한 김지수 선수(체육교육과 13학번) 등이다.

봅슬레이의 파일럿 원윤종 선수와 브레이크맨 서영우 선수는 전정린 선수, 김동현 선수와 호흡을 맞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쳐 합계 3분16초38의 기록으로 전체 29개 출전팀 가운데 은메달을 획득했다.
체육교육과 13학번 재학생인 김지수 선수는 남자 스켈레톤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이번이 올림픽 첫 출전인 김지수선수는 합계 3분22초98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30명 중에 6위를 차지했다.

윤동철 총장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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