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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2018년 조선대 성과설명회 및 VIP 기념 오찬’ 행사 개최
조선대, ‘2018년 조선대 성과설명회 및 VIP 기념 오찬’ 행사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8.0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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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조선대학교 성과설명회 및 VIP 기념 오찬 행사

조선대(총장 강동완)는 오늘(6일) 오전 11시 신양파크호텔 1층 에메랄드홀에서 ‘2018년 조선대학교 성과설명회 및 VIP 기념 오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동완 총장 취임 이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CU Again 7만2천 프로젝트’의 후원자들 가운데 고액 기부자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원과 격려에 대한 보은의 자리이자 향후 발전적인 사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강동완 총장 인사말과 각 분야별 조선대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오찬과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성과 설명회는 향후 조선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글로벌 연구 분야 등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국내 독보적이며 세계적인 수준인 치매연구와 손상된 DNA 복구 조절하는 단백질을 규명해 DNA억제방법 등 악성암 치료가능성을 제시한 유호진 교수(의예과)의「암악성화돌연변이 연구」, 김동민 교수의「전국 최초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과 향후 비전」, 그리고 최근 호남권 최초 인공위성 ‘STEP Cube Lab’발사․분리 및 궤도진입․교신에 성공한 오현웅 교수의 발표에 이어 마지막으로 강동완 총장이 ‘2019광주세계수영권대회 하이다이빙 경기장 유치’와 관련해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강동완 총장은 ‘위대한 설립역사와 지역민들의 무한한 사랑의 토대위에서 성장해온 조선대학교가 그동안 great한 업적을 이룩해왔다’면서 성과를 설명하며 앞으로 ‘아시아 100대 대학 진입과 아시아 최고의 대학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경기장 유치를 계기로 조선대학교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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