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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특성화사업단, ‘제 6회 창의메이커스필드 3D 프린팅 경진대회’ 참여
인덕대 특성화사업단, ‘제 6회 창의메이커스필드 3D 프린팅 경진대회’ 참여
  • 교수신문
  • 승인 2018.01.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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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 위원상 수상
제 6회 창의메이커스필드 3D 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
제 6회 창의메이커스필드 3D 프린팅 경진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

 

인덕대(총장 윤여송)가 지난 15일 제 6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상 및 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곽대훈(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송의경 의원(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와 동명대 프라임사업단(단장 김인호)이 주관했다.

또한 계원예대, 가천대, 강원대, 건양대, 금오공대, 단국대, 대구한의대, 동명대, 목원대, 서울과기대, 수원대, 숭실대, 연세대, 영남대, 용인송담대, 인덕대, 인하공전, 제주한라대, 한동대, 한세대 등 20개 대학, 100여 개 팀이 참가해 3D 프린팅 작품들을 전문가들의 심사와 각 팀의 작품 발표로 진행됐다.

개인 맞춤형 생리컵(염진수 외 3, 지도교수 심효영)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반려 동물 재활장치 및 보조기구(전영대 외 2, 지도교수 조진현)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상을, ‘자동 재활 장치(이지환 외 3, 지도교수 강문상), ‘미숙아 두상 교정기 및 안경(박세린 외 1, 지도교수 이상화), ‘모듈형 기능성 의수(김희재 외 1, 지도교수 한성일)3D 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덕대 재학생들은 3D프린팅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Life health care design’ 아이디어를 발굴·적용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들에 대한 개별 발표 및 소속 대학에서 부스를 마련해 실제 3D 프린터를 활용한 출력물을 전시하고 설명함으로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경진대회 준비 총괄을 맡은 이상화 특성화사업단 VR콘텐츠융합센터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통해 향후 3D 프린팅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생산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컨셉 스터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덕대는 특성화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핵심 목표인 가상현실(VR)콘텐츠 융합인재양성, 3D프린팅 융합인재양성, 글로벌 한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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