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2유형 신설 … 3억원 내외 7년간 지원
HK+ 2유형 신설 … 3억원 내외 7년간 지원
  • 한태임 기자
  • 승인 2018.01.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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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문사회 학술연구지원사업 계획 발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인문사회(2천290억원), 고전국역(37억원), 한국학(165억원) 및 학술연구기반구축(176억원)에 모두 2천668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18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 계획’(이하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특히 2018년 종합계획은 △연구현장 적합성 제고를 위한 사업 개선 △연구의 책무성 확보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 등 3대 추진 방안과 10개 과제를 담았다.

이번 종합계획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17년 논란을 일으켰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의 중·장기 연구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대목이다. 인문한국(HK)사업을 완료한 연구소가 10년 간 구축한 우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완료 연구소 가운데 우수 연구소 9곳을 선정해 지원하겠다는 것. 신설된 ‘인문한국플러스 2유형’에서는 HK교수 인건비는 지급하지 않으며, 다만 연구소 운영비 및 연구비로 연간 3억원 내외로 최대 7년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연구의 책무성 확보와 관련, 연구자·연구소(대학) 등이 학술진흥법 제19조제2항에 따라 한 과제에 대해 사업비 지급 중지가 확정되는 경우, 타 과제에 대해서도 사업비 지급을 중지하고 참여를 제한하며, 학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학술단체지원사업 지원 자격요건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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