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0:35 (금)
학회소식(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外)
학회소식(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外)
  • 윤상민
  • 승인 2017.12.18 12: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cinemonde@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릴 학술대회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단장 홍성욱, 서울대)은 18, 19일 고등과학원에서 ‘인간 2017, 인공지능 2049’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곽노준 서울대 교수(융합과학부)가 「Ar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Good at Feature Representation?」을, 이언 가천대 의과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미래의료」를, 구본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연구원이 「인공지능시대의 사회적 과제」를, 양종모 영남대 교수(법학과)가 「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수용」을 발표한다.

■열린 학술대회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이영준)는 지난 16일 ‘교양교육: 교육에서 학습으로’를 주제로 제11회 교양교육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교양학부)가 「지능 정보사회에서 인간 지성의 성장」을, 오영진 한양대 ERICA 기계비평 기획자가 「나는 ‘기계비평’이라는 실험적인 지식을 어떻게 같이 배웠는가?」를, 박돈하 연세대 교수(분자유전학)가 「모두를 위한 생명과학 교양교육」을, 상종열 경희대 강사가 「촛불세대를 위한 시민교육을 생각한다-규범적 시민에서 윤리적(정치적) 주체로 성장을 기획하며」를, 김영진 경희대 강사가 「교육에서 학습으로의 교양교육-미네르바 스쿨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한국공연문화학회(회장 송지원)는 지난 16일 ‘전통공연예술의 교육’을 주제로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병옥 용인대 명예교수가 「한국공연예술교육의 어제와 오늘」로 기조발표를 했고, 홍태한 전북대 연구교수(민속학)가 「서울굿을 중심으로 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학습 방법의 의미」를, 심상교 부산교대 교수(국어교육과)가 「한국무속의 신격연구」를, 하을란 국립극장 연구사가 「수궁가 공연을 활용한 공연예술 박물관 어린이 체험전시 사례 분석」을, 문주석 국립국악원 연구사가 「국악박물관 국악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고찰」을, 황정옥 경성대 외래교수가 「문화예술교육에서 무용교육의 기능과 가치」를, 임현택 바이마르대 대학원생이 「음악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종의 정안보 창안」을, 최원오 광주교대 교수(국어교육학과)가 「전통연희와 교육연극」을 발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지난 15일 제2회 일본군 ‘위안부’ 연구성과와 과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평화연구원(원장 서정하)은 지난 15일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13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과 일자리’를 주제로 2017년 다산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판길 UNIST 교수(생명과학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이오의료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전략」을, 김승환 포스텍 교수(물리학과)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과 일자리: 과제와 전략」을, 이향숙 이화여대 교수(수학과)가 「현대 수학의 난제와 산업문제 해결」을, 최우진 수원대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자원순환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임기철)은 지난 13일 제4회 KISTEP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이 「Post-PBS 시대의 개막: 사람중심 R&D 시스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충북대(총장 윤여표)는 지난 12일 ‘문재인 정부 하 한반도 정세와 통일준비 방향’을 주제로 2017년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이윤식 숭실대 교수(행정학과)가 「통일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중심으로」를, 정소영 충북대 교수(국제교류본부)가 「남북한 영어교육 현황 및 북한이탈주민 영어교육」을, 노동영 충북변호사회 변호사가 「북한이탈주민의 법 교육에 관한 법 정책적 제안」을, 홍석훈 통일연구원 연구원이 「통일정책 중심으로」를, 전영선 건국대 연구교수(북한어문학)가 「남북협력 중심으로」를, 강동완 동아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북한사회 변화상 중심으로」를,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원이 「북핵 중심으로」를, 홍은정 고려대 교수(통일외교학부)가 「한반도 정체 중심」을, 한승호 농어촌연구원 연구원이 「북한 체제 내구성 중심」을 발표했다.

한국영화학회(회장 정태수, 한양대)는 지난 9일 ‘동아시아 도시들과 필름 커넥션-교차하는 욕망, 충돌하는 스크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피종호 한양대 교수(독어독문학과)가 「크라카우어의 도시 산책자와 영화ㅗ간」을, 우지아치 대만사범대 교수가 「동시대 트랜스아시아 마셜 이미지의 홍콩 기억」을, 위니위 홍콩대 교수가 「동시대 중국독립영화에의 장소 만들(지 않)기」를, 주우정 일본 나고야대 교수가 「전후 오즈 필름의 장소와 운동의 재현 분석」을, 이상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교수가 「홍콩-타이베이-서울: 1960년대 동아시아 합작 첩보영화」를 발표했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조직위원회(대회장 노찬용)는 지난 8일 ‘소통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2017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대 지역재생연구소(소장 황재훈)는 지난 8일 ‘재생을 통한 지역브랜드 창출방안’을 주제로 개소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대 상과대(학장 최백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14차 동북아 경영경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군산대 생물학과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군산대 PRIME 사업 교육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원장 박덕유)은 지난 6일 2017년 인천 국어책임관과 함께하는 공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이혜경 인하대 국어문화원 부원장이 「공공언어 개선사업, 교육·상담 사업, 국어문화행사 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5일 ‘고령화 위기 극복, 항노화헬스케어산업의 기회: 4차 산업혁명으로 연다!’를 주제로 2017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4차 산업혁명기반 바이오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정책」으로 기조발표를 했고,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새 정부 보건의료 연구개발 추진방향」을,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R&D정책」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통일 2017-12-18 17:04:38
허공에 떠있는 물체는 질량의 크기와 상관없이 힘이 작용하면 운동해야 한다. 그런데 지구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은 태양에도 작용하는데 태양은 공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순이므로 만유인력이론을 의심해봐야 한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김정욱, 김진의, 임지순, 김필립)도 반론을 못한다. 그 이유가 궁금하면 그들에게 물어보거나 이 책을 보라! 이 책은 과학으로 철학을 증명하고 철학으로 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