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기준 대폭 개선 및 인증심사 결과 발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기준 대폭 개선 및 인증심사 결과 발표
  • 교수신문
  • 승인 2017.12.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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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기준과 개선된 기준 비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원장 이승근)은 지난 12일 제16차 전문대학평가인증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개최해, 기관평가인증 기준개선 결과와 2017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판정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특히, 이번에 개선된 인증기준은 2016년에 2주기가 시작된 상황에서 만들어진 결과로써, 다양한 평가제도에 직면한 전문대학의 평가부담을 완화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에 큰 의미가 있어 대학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증원은 약 1년여 동안 인증기준 개선을 위해 총장과 교수로 구성된 TFT를 운영했으며, 9차례의 회의(집중작업)2차례의 의견수렴(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9월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후 교육부 인정기관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개선된 인증기준은 7개 기준, 45개 평가요소로 구성되어 판정기준 및 평가요소, 그리고 판단사항을 대폭 감축했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기존 인증평가의 목적 및 등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특히 대학 현장의 행정부서 중심으로 인증기준을 재구조화 함으로써 평가 준비 시 자료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며, 대학이 처한 환경(구조조정, 재정 위기 등)과 대학의 자율성을 반영하여 일부 기준은 삭제했다.

아울러 개선된 인증기준은 위원회 심의결과에 근거해 2017년도 평가실무위원회 심의(대학 소명 심사)부터 곧바로 적용했다.

또한 2017년도 인증(갱신)심사 심의 결과, 40개교 중 37개교를 인증대학’(인증 20개 대학, 조건부인증 17개 대학)으로 판정했으며, 3개교는 인증유예 및 판정보류 됐다.

2011년도부터 시행된 기관평가인증제는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의 교육품질을 제고하고, 기관의 책무성을 증진시키며, 지속적인 직업교육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인증기준의 지속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중간평가인 사후점검 결과, 12개 대학이 계속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로써 현재(2017.12.12.) 기준으로 총 127개교가 인증자격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다. 인증대학 현황은 인증원 홈페이지(http://www.kav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근 원장은 지금은 전문대학이 대내외적으로 구조조정과 재정압박,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감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시기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인증원은 대학의 질을 보장하는 기관으로서 최대한 대학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2주기 인증평가 기준을 개선하게 되었다. 또한 대학기본역량진단과 기간이 겹치는 대학에 대해서는 최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다. 향후 많은 변화가 닥치겠지만 전문대학 총장 및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함께 위기를 돌파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증원은 앞으로도 대학의 자율적인 교육품질 관리와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유도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교육수요자(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2018년도에는 평가인증 운영방안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도 인증(갱신)심사 결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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