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웅기 목원대 교수(교양교육원·사진)가 한국문화융합학회에서 수여하는 ‘2017년도 학술연구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
민 교수는 고려대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한양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 교수는 목원대에 재직하면서 국내외 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게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민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 및 대학 교양교육 연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학문적 성과를 통해 이미 목원대에서도 올해 ‘학술연구부문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문화융합학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풍토의 조성과 학문 영역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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