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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外)
학회소식(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外)
  • 윤상민
  • 승인 2017.12.06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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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cinemonde@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릴 학술대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오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9회 과총 바이오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서경춘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장이 「바이오 R&D 혁신을 위한 생명윤리법 개정 방향」을 발표한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와 지린대 동북아연구원(원장 위샤오)은 오는 8일 고려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중협력 방안모색’을 주제로 공동회의를 개최한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수하오 중국외교학원 연구원이 「중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신범철 국립외교원 연구원이 「한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국제학부)가 「미국의 북핵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 그리고 한미중 협력」을, 바뎬쥔 지린대 교수가 「중국의 북한핵에 대한 입장 및 대응방안」을, 양시위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연구원이 「북핵문제 및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관한 연구」를 궈루이 지린대 교수가 「한반도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탐색과 난점」을,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 원장이 「핵옵션과 대북 전략적 균형 회복, 평화유지의 대안인가?」를, 이창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이 「한국의 동북아 경제협력 전략과 구상」을, 장후이즈 지린대 교수가 「일대일로와 동북아에 대한 연결, 기회 그리고 도전」을, 조재한 산업연구원 연구원이 「동북아 글로벌 가치사슬(GVCs)과 경제협력」을 발표한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오는 13일 경남대에서 ‘변화하는 북한: 분단, ’대중‘ 문화,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추아 뱅 홧 싱가포르국립대 교수가 「북한 일상의 변화 가능성: 동아시아 사회주의 국가의 체제전환 경험을 중심으로」로 기조연설을 하고,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냉전문화와 정동-한국 대중문화에 나타난 북핵위기의 공포와 무감」을, 조경희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가 「‘위험한 국민’ 만들기: 분단체제와 재일조선인」을, 이흥 리우 하와이대 대학원생이 「미국을 직면하고 중국을 상상하다: 냉전초기 대만 지식인 사례」를,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포스트소비에트 러시아 대중문화와 소비에트 노스탤지어」를, 잉그리트 미테 독일 기센대 교수가 「독일통일과 지배문화: 배경, 과정 그리고 전망」을, 로 샤오밍 상하이대 교수가 「대중문화 속 아마추어의 위치: ‘상하이 레인보우 챔버 싱어즈’를 중심으로」를, 조정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외부문화 접속과 상상의 공간」을, 김수철 한양대 평화연구소 교수가 「북한 문화연구의 (불)가능성에 대하여」를, 산드라 파히 일본 소피아대 교수가 「대중 뉴스문화로서의 ‘림진강’」를 발표한다.

동아시아연구원(원장 이숙종)은 오는 18일 롯데호텔에서 ‘부패 통제와 국가 투명성 제고 방안: 아시아의 경험과 한국의 사례’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아시아의 부패통제 경험: 성공과 실패 사례」 세션에서는 Dadang Trisasonko 인도네시아 투명성기구 사무총장과 Adam Graycar 호주 플린더스대 교수가 발표하고, 「한국의 부패방지 정책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 세션에서는 최진욱 고려대 교수(행정학과),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본부장이 발표한다. 

 

■열린 학술대회
 
한국러시아사학회(회장 한정숙)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소장 강덕수)는 지난 1, 2일 양일간 ‘러시아혁명 100주년’ 유산과 평가, 그리고 한국적 이해‘를 주제로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 전국서양사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상철 전남대 교수(사학과)가 「러시아 혁명과 자유주의자」를, 류한수 상명대 교수(역사콘텐츠학과)가 「러시아 혁명과 작업장 민주주의」를, 노경덕 이화여대 교수(사학과)가 「러시아 혁명과 볼셰비키의 민주주의 외교관」을,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가 「러시아혁명과 여성」을, 라승도 한국외대 HK연구교수가 「러시아 혁명과 영화-레닌의 시각 이미지」를, 이지연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교수가 「샤갈-말레비치-혁명」을, 신영전 한양의대 교수(예방의학과)가 「러시아 혁명과 Nikolai A. Semashko의 소련 보건의료 체제」를, 박태성 부산외대 교수(러시아-터키중앙아시아학부)가 「러시아 혁명과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발표했다.

한국정치학회(회장 진영재)는 지난 1, 2일 양일간 ‘위기와 기회의 한국정치와 국제질서’를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6개 교육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지난달 30일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강화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2017년 제6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29, 30일 양일간 스타트업콘 2017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이크 버처 테크크런치 유럽 편집장이 「콘텐츠·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의 발전 방향」으로 기조강연을 했고, 케빈 워윅 인공두뇌과학자가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의 시대」를, 크리스티안 호위스 빅데이터 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디어 콘텐츠의 역할과 전망」을 발표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보건대학원·융합과학기술대학원·행정대학원·환경대학원은 지난달 28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정책 과제’를 주제로 제1회 서울대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원장 정근식)은 지난달 28일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대학교 통일기반구축 사업’을 주제로 2017 통일기반구축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8일 ‘여성과기인 정책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제119회 한림원탁토론회 및 제1회 과총 과학기술젠더넷을 개최했다.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이 발표했다.

대한기계학회 부산지회(지회장 김성수, 신라대)는 지난달 24일 ‘4차 산업혁명과 기계산업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부산·경남·울산·포항지회 연합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장현식)은 지난달 24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분야별 ODA(공적개발원조) 추진 전략-거버넌스와 문화·관광 ODA’를 주제로 제4회 인천 ODA 포럼을 개최했고, 인천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다영)은 인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달 23일 ‘장애인 친화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지난달 22일 2017 제4회 피부건강관리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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