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유학생‧학생들, 이웃사랑 실천 구슬땀
배재대 유학생‧학생들, 이웃사랑 실천 구슬땀
  • 교수신문
  • 승인 2017.11.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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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총장 김영호) 학생교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주말 한파를 훈훈하게 덥혔다. 배재대 국제교류처(처장 박원규 교수)25일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과 대학 주변 환경 미화 및 도솔산 등반대회를 열어 지역 친화대학을 강조했다. 또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학장 심혜령 교수) ‘인성과 예()티켓수강생 30여 명은 대전 서구 변동복수동 일대에서 연탄 4천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훈기를 더했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배재대 진입로와 인근 아파트 주변 낙엽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유학생들은 기존에 등반대회만 진행했지만 이날은 클린 캠퍼스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까지 이어진 봉사활동 후엔 배재대 뒤편 도솔산에 올라 심신도 단련했다.

중국 출신 왕설교 학생(한국어문학과 4)수북이 쌓여있던 낙엽을 쓸고 깨끗한 거리가 만들어져 마음까지 정화된 기분이 든다봉사활동 후 친구들과 대전이 내려다보이는 도솔산에 올라 상쾌한 추억도 만들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오전엔 인성과 예티켓수강생들이 한밭사랑복지센터 주관으로 연탄 전달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SNS 밴드로 모집된 학생들은 손에서 손으로 연탄 4천장을 나르는 활동을 전개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을 기치로 내세운 배재대는 ACE+(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 교과목 연계로 나섬 인증(읽기봉사문화예술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5회 인증과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골목마다 온기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쌀쌀한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 매료돼 봉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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