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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NCS지원센터,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 개최
동의과학대 NCS지원센터,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7.1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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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제주권 15개 전문대학 한자리에 모여
2일에 걸쳐 NCS 기반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성과 공유

 

NCS 기반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해 동남·제주권 전문대학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 NCS지원센터(센터장 이형국)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2017 동남·제주권 NCS거점센터 워크숍을 진행했다.

17일 열린 워크숍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한 동남·제주권 전문대학 NCS지원센터장, 실무담당자, 백승민 한국연구재단 전문대학지원팀장,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총괄팀장, 김수연 인천재능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등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첫 간담회 이후로 2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우리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연차평가에서 동남·제주권의 NCS거점대학으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해당 권역 전문대학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대학별 NCS 기반 교육과정 질적 제고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2일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1일차에는 백승민 팀장의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의 현황과 전망(동남·제주권 지역을 중심으로) 발표 김진실 팀장의 블라인드 채용 확산에 따른 교육방향 발표 김수연 센터장의 교육 질 관리체계 : 방법과 실제사례 발표 이형국 센터장 주재의 전문대학 교육품질 제고 방향 토의 등 NCS 교육과정의 효율적 활용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일차에서는 이형국 센터장의 동의과학대학교 NCS 교육품질 체계 구축 및 운영 성과 사례 발표를 통해서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 사례 공유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국 NCS지원센터장은 정부가 블라인드 채용을 강조함에 따라, 그 근간이 되는 NCS 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전문대학간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NCS 기반 교육과정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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