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승 동국대 교수(식품생명공학과·사진)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성학회 33차 정기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매년 정기 학술대회 학회상을 선정해 독성학 연구에 기여한 학자들을 격려해왔다. 신 교수는 식품 및 의약품등 환경매체를 통해 인체에 노출되는 발암가능물질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영예로운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국내외 최고 권위의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해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식품 및 환경유래유해물질 인체노출 및 저감화 연구에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연구를 진행한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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