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총장 우제창)는 10일 배화여대 본관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일대를 비롯해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숭의여대, 인덕대, 한양여대 총 9개 전문대가 참석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도래를 맞아 전문 인력 양성과 배출에 더욱 노력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9개 대학들은 △학술공동세미나 및 포럼 개최 △교육기자재 및 시설 공유 △취·창업 강화방안 공동추진 △우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운영 △학생 경진대회 공동 개최 △해외연수 등 국제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한 공동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 공동 추진 △서울지역 전문대학 위상 제고 및 이미지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다양 전문분야의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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