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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내 최초로 ‘IoT 서비스융합 석-박사과정’ 신설
연세대, 국내 최초로 ‘IoT 서비스융합 석-박사과정’ 신설
  • 교수신문
  • 승인 2017.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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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국내 최초로 ‘IoT 서비스융합 석-박사과정’을 신설한다.

연세대(총장 김용학) 정보대학원이 ‘IoT 서비스융합’ 관련 석·박사 과정트랙을 신설한다. 국내 최초 대학원과정으로 신설되는 ‘IoT 서비스융합 트랙’은 ICBM(IoT, Cloud, Bigdata, Mobility) 및 AI 기술들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어떻게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는지를 연구·응용한다. 특히 스마트홈·스마트공장·스마트헬스의료·스마트교통·스마트시티 등 IoT 서비스 플랫폼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사물기기 및 빅데이터 연계형 시스템을 기획·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집중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봉규 정보대학원장은 “IoT 서비스융합 트랙은 모든 과목들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다양한 배경의 대학원생들이 공동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해 보는 ‘집단지성 문제해결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IoT 서비스를 실제로 기획하고 개발해 나가는 체험용 실습교육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oT 서비스융합 트랙은 기술지식이 없는 비이공계 학생들도 IoT의 기본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 개발 역량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갈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융합교육 과정이다. 국내·외 기업에 IoT분야 기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술 역량과 비즈니스 역량을 균형 있게 활용하며 융합서비스들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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