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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영산대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위촉
주유신 영산대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위촉
  • 교수신문
  • 승인 2017.10.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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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영산대 교수(게임영상콘텐츠학과·사진)가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주 교수를 비롯한 신임 위원 7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019년 10월 22일까지 2년이다.

주 교수는 “위기에 놓인 부산국제영화제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은 이 시기에 중책을 맡게되서 마음이 무겁다”면서 “새 시대를 맞이해 영화계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영화진흥의 역할을 위임받아 예산을 지원받는 전문기구이자, 국회의 감사를 받는 준정부조직이다. 영화의 질적 향상 도모와 한국영화 및 영화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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