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신규사업에 5백80개팀 지원

두뇌한국(BK)21 신규사업공모에 전국 63개 대학에서 5백80개팀이 신청했다. 학문분야별로는 공학 2백26개, 자연과학 1백46개, 사회과학 82개, 의·약학 61개, 농·수·해양 27개, 인문 20개, 예술·체육 13개, 복합 5개이다. 교육부는 구성원 연구업적 및 과제 수행능력, 산학협동 계획, 교육과정 개선 및 국제협력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해 과학기술 분야 1백50억원, 인문사회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학, 물리학, 문헌정보학 대학 학문평가

2003년도 대학 학문평가 대상으로 경제학과 물리학, 문헌정보학 분야가 결정됐다. 대교협은 5월까지 분야별 평가편람을 만들고, 7월중에 세부 평가기준을  개발, 각 대학으로부터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 받아 서면평가를 한 뒤 10월중 현지방문평가 를 거쳐 내년 1월 평가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반대학 교직과정 40개 대학 ‘우수’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일반대학 교직과정 평가에서 경상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홍익대 등 40개 대학이 ‘우수’판정을 받은 반면, 가야대, 극동대, 상지대, 서울시립대, 한국해양대 등 10개 대학은 개선요망 판정을 받았다. 영역별로는 ‘교수’영역에서 27개 대학이 ‘개선요망’평가를 받아 일반대학 교직과정에 교수영역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를 통해 상시 공개된다.

△ 우수판정대학 : 강남대, 강릉대, 건국대, 경기대, 경남대, 경상대, 경성대, 경주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관동대, 국민대, 단국대, 대구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서대, 동의대, 목원대, 부산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라대, 한양신학대, 홍익대.(40개 대학)

교육부, 지방대학 육성사업비 5백억원 지원

교육부는 지난 1월 전국 1백20개 지방대학 가운데 43개 대학에 7억원에서 19억5천5백만원까지 총 5백억원의 지방대학육성사업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대학육성사업 국고보조금 지원에는 6개 국립대학과 37개 사립대학이 선정됐다.
△ 지방대학 육성사업 선정대학 명단 : 가야대, 건양대, 경동대, 경산대, 경상대, 경성대, 경운대, 경주대, 계명대, 관동대, 광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나사렛대, 대구가톨릭대, 대불대, 대전대, 동서대, 동양대, 동의대, 목포가톨릭대, 배재대, 부산외국어대, 순천향대, 영산대, 예원대, 우석대, 울산대, 원광대, 인제대, 전주대, 제주대, 진주산업대, 청운대, 포항공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정보통신대,한동대, 한밭대, 한서대, 호남대, 홍익대(조치원). 이상 43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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