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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 인성교육센터, 가운착용식 ‘하얀설레임’ 실시
광주보건대 인성교육센터, 가운착용식 ‘하얀설레임’ 실시
  • 교수신문
  • 승인 2017.10.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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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총장 정명진) 인성교육센터는 지난 9월 29일에 물리치료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하얀 설레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병원실습을 처음 나가는 학생들에게 동문과 교수님들이 하얀 가운을 입혀주고 건전한 직업관과 소명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인근대학 학생들과 학과 교수, 동문선배들이 참석하여 물리치료과 응원부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트라우마센터 유성훈 팀원의 병원실습 사전교육, 가운 착용식, 물리치료사로서 지켜야 할 10가지 강령 선서식을 진행하였다.

최우선 제39대 물리치료과 학생회장은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가운을 입혀 주면서 격려하는 말을 들으니 용기가 생겼고, 선서를 하면서 물리치료사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백윤웅 인성교육센터장은 학생들에게 “기독교적 박애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살피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전문직업인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격려사를 건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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