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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한국생물공학회 外)
학회소식(한국생물공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7.09.2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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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릴 학술대회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최정우, 서강대)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열린 학술대회

한국여성연구원(원장 김은실, 이화여대)은 25일 ‘일본군 위안부와 기억의 문화정치’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권은선 중부대 교수(연극영화학과)가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이미지화 한다는 것: 영화 「귀향」의 성/폭력 재현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한국역사연구회(회장 오수창, 서울대)는 지난 23일 ‘19세기, 그림자의 시대: 제도와 정책을 대상으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한상우 성균관대 전임연구원(동아시아학과)이 「19세기, 그림자의 시대」를, 박범 고려대 대학원생(조선후기사)이 「1802년 장용영의 혁파와 정리과정」을, 최주희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조선후기사)가 「1826년 『例式通攷』의 편찬과 왕실재정의 정비」를, 엄기석 동국대 대학원생(조선후기사)가 「19세기 전반 면세결의 규모와 그 성격」을 발표했다.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상임대표 노석균, 영남대)은 지난 22일 114차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정성철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문재인 정부에 과학기술을 묻는다-인식, 인사, 정책에 대하여」를 발표했다.

이화여대 통역번역연구소(소장 정하연)는 지난 22, 23일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권여선 소설가가 「풍요로운 실패」로 기조강연을 했고, 김요한 두산아트센터 PD가 「예술 협업으로서의 공연번역」을, 정유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시각예술 분야에서 통번역의 역할」을, 이은진 Platform C 대표가 「문화예술 콘텐츠의 통번역을 말하다: 몰입과 교감」을, 배순탁 MBC 라디오 음악작가가 「통번역의 전문성: 지식과 언어 사이」를, 한승원 원에이전시 실장이 「해외 출판 저작권들의 국내 번역권 계약 진행」을, 김수한 돌베개 출판사 주간이 「출판사가 번역자와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를, 이혜지 이화여대 출판문화원 주간이 「통번역 현장을 어떻게 출판콘텐츠화 할 것인가?」를, 김경은 문학동네 세계문학팀 차장이 「번역서 출판에서 역자의 역할」을, 문현선 프리랜스 번역가가 「간극의 묘미」를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1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중 바이오산업 동향과 R&D 정책 협력 방향’을 주제로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Ⅱ를 개최했다. 이철희 농촌진흥청 중국사무소장이 「중국 농업바이오 동향과 R&D 추진 정책」을, 양현옥 KIST 천연물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한국과 중국의 바이오의약 동향과 R&D 정책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정성화, 사학과)는 지난 20일 ‘박정희 시대 연구-세대와 관점을 교차하여’를 주제로 명지대 정기학술포럼 100회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영래 아주대 명예교수(정치외교학과)가 「박정희 시대와 한국정치: 민주정치의 시련기」를,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경제학부)가 「박정희 모델의 역사적 의의와 재평가」를, 최경희 경희대 객원교수(현대소설)가 「박정희 시대 여성지에 나타난 근대화의 혼종성」을, 정상호 서원대 교수(사회교육과)가 「박정희 시대의 시민의 성격」을 발표했다.

안동대 공자학원(이윤화, 사학과)은 지난 20일 ‘한중 전통건축과 현대문화’를 주제로 제4회 한중 유교·인문 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과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 78개 교육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5일 ‘한국 교육복지의 방향과 실천 전략 탐색’을 주제로 제6차 KEDI 미래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미래지향적 한국 교육복지의 방향」으로 기조강연을 했고, 박상철 광주서초교 교사와 안선영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교육복지 실천 사례」를, 김민 순천향대 교수(청소년교육·상담학과)가 「교육복지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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