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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릴 학술대회
한국교원대 교육연구원(총장 류희찬)은 오는 21일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제11회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최수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다문화교육)이 「핵심교육역량과 학교교육의 과제」, 유창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이 「미래교육비전 및 교과교육의 방향」, 박동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원이 「평생직업교육훈련 4.0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승은 한국교원대 교수(교육학)가 「미래 교육과정의 방향성에 대한 반성(적 검토)」을 발표한다.
국민대 CK대학특성화사업팀(추진위원장 유지수 총장)이 오는 22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학술대회를 연다.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국민대의 특성화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과 기술발전-국민대의 차별적 성과」 등이 발표된다.
한국놀이치료학회(회장 위영희, 서원대)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유미숙 숙명여대 교수(아동상담)가 「미래시대의 놀이치료와 놀이치료자」를, 최석영 감성놀이터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아동상담」을 발표한다.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 덕성여대)가 10월 19, 20일에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후균 조선대 교수(물리약학)가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development issues」를, 강이빈 프린스톤대 교수가 「Stromal niches that regulate breast cancer stem cell and metastasis」를, 김규원 서울대 교수(생화학적생물약학)가 「Development and differentiation of vasculature and related human diseases」를 발표한다.
■열린 학술대회
조선대 간호학과(학과장 김계하)가 지난달 31일 ‘간호교육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7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종철 조선대 교수(교육학과)가 「학습 성과를 기반으로 한 강의계획서 작성」을, 김주후 아주대 교수(교육학과)가 「교육기관 평가의 이해와 실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장규식, 중앙대)는 지난 2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제359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황미숙 목원대 강사(한국교회사)가 「로제타 셔우드 홀의 평양 맹농아 교육사업」을, 이상훈 연세대 박사가 「초기 재일조선인 선교에 대한 재고찰」을 발표했다.
(재)리앤원(이사장 이미영)은 지난 9일 서울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초기 불교: 언어, 전설, 유물’을 주제로 국제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존 스트롱 미국 베이츠대 교수가 「베다, 인도 문법가, 초기 불교의 언어」를, 오스카 폰 하뉘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명예교수가 「피프라화 출토 불사리의 후사(後史)」를 발표했다.
세계문자연구소(소장 임옥상)는 지난 16, 17일에 ‘문자_기억’을 주제로 세계문자심포지아 2017을 개최했다.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서양근현대독일철학)가 「문자는 기억하지 않는다」로 기조강연을, 이도흠 한양대 교수(고전시가)가 「천경림에 깃들인 풍류도의 기억」을, 이돈규 한글로망대표가 「시각적 한계를 극복한 세계적 정음」을,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가 「손바닥 헌법책 이야기」를 발표했다.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회장 신민섭, 서울대)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강수 차의대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공황장애의 인터넷 기반 인지행동치료」를, 안정광 고려대 박사후연구원(심리학과)가 「사회불안장애에 대한 인터넷 기반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허지원 중앙대 교수(심리학과)가 「정신장애 고위험군을 위한 앱 기반 인지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