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지역사회 애로․우수사례 발굴, 상시 모니터링도
오종현 전북대 교수(기계설계공학부·사진)가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제4기 전북지역사업 옴부즈만에 선임됐다.
지역사업 옴부즈만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다양한 지역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부산과 강원, 충남, 전북, 경북, 경남에서 총 6명의 산학연 전문가를 선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오 교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지역사업수행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고, 지역사업 운영과 관련한 제도·규제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지역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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