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03:30 (수)
명지대, ‘제72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명지대, ‘제72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7.08.09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부터 이틀간 명지대 창조예술관에서 진행

명지대(총장 유병진)가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창조예술관에서 ‘제72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생물과학협회(회장 우제창 서일대 총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Lan Baldwin(Max Planck institute for Chemical Ecology, Germany), H.Carl Gerhardt(University of Missouri, USA), Diarmaid O Foighil(University of Michigan, USA)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식물과 동물의 적응과 보존’이라는 주제로 학회별 총회 및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생물과학협회는 지난 1957년에 조직돼 현재 5개 학회(한국통합생물학회, 한국분류학회, 한국생태학회,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유전학회)가 참여하고 있다. 생물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소속 학회들 간의 상호 협력과 증진을 도모해왔으며 대외적으로 한국 생물학계를 대표하는 동시에 생물학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명지대 역시 오래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걸고서 지속 가능한 캠퍼스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생태환경과 관련해 생물학계와 명지대가 추구하는 공통 방향을 새삼 확인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그린캠퍼스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