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광화문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압사당한 여중생에 대한 추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전국의 교수단체가 미 대통령의 사과와 SOFA 개정, 한미상호조약개정 등을 요구하며 미 대사관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손혁기 기자 pharos@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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