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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운, 화선지에 담채, 187×158cm, 1995.
선소운, 화선지에 담채, 187×158cm, 1995.
  • 교수신문
  • 승인 2016.08.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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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초대석_박노수(1927~2013)

「여백의 신화」展, 청주시립미술관 개관전, 2016.7.1.~10.3
박노수는 ‘전통의 억압을 탈각해서 자신의 자유분방한 표현을 갖는 것’이라는 예술이념에 기반을 두고 동양화 전통의 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독창적 화풍을 구축했다. ‘청주, 한국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라는 부제를 단 이번 개관전에는 박노수를 비롯, 김복진, 김기창, 박래현, 정창섭, 윤형근, 김봉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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