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나노·신소재분야 연합회 창립
건양대, 공주대, 군산대, 대전대, 순천향대, 청양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11개 대학은
지난 21일 충남대 나노신소재공학원에서 ‘나노 및 신소재분야 중부지역대학연합회’를 창립했다. 나노 및 신소재분야의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연합회는 앞으로 대학의 축적된 기술을 창업보육센터 및 중소기업 등에 효율적으로 이전하는 한편
원스톱(One-Stop) 기술이전 상담자문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단위
산학연 협력사업에도 능동적으로 공동 대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살리기 공대위 발족
지난달 26일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학교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발족했다. 이 날
공대위는 “합의문 이행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학과를
없애고 학생을 제적시키는 등 학교를 폐교 위기에
까지 이르게 한 장보고 이사장 개인으로 인해 학교가 폐교 당하는 것은 부당하다”라며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존립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 발족식에는 교수노조, 전국사립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 교육학생연대, 문화연대 등이 참여했고,
김영규 사회당 대표가 참석해 격려 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