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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에 동참하는 금오공대
지역 상생에 동참하는 금오공대
  • 교수신문
  • 승인 2016.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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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발전을 위한 금오공대 지역협력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 위촉식에 참가한 위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이상재 경북산학융합본부장,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심원환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공장장, 지상근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사진= 금오공대)

지역발전을 금오공대(총장 김영식) ‘지역협력위원회’가 출범했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지역 경제인과 대학 동문, 기관장 등이 함께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기구다. 대학의 주요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함께 지역협력 전략과 자문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 위원회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구미시 부시장과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 지역의 9개 기관단체와 기업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영식 총장은 “지역협력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정책대안과 산업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수신문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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